영상 재생 중 적절한 타이밍에 나타나는 자막과 CG는 관객의 이정표가 되어준다. 영상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바를 직관적으로 설명, 화면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세부 정보도 전달한다는 뜻! 때문에 자막과 CG 등의 편집기술은 각종 TV프로그램, 학교나 공기관, 기업 영상 등에 요긴하게 사용되는데 업체의 경우, 신제품이나 사업, 프로젝트를 고객이나 거래처에 홍보할 때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제품 또는 사업명, 현황 등을 자막으로 띄우는 것만으로 별다른 마케팅 없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빠르게 각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들 음성DB는 통신사 상담, 콜센터 ARS, 자격증 시험 안내사항용으로만 쓰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크나큰 오산이다. 최근 음성DB는 스마트 시장의 활성화되면서 이를 방증하듯 인공지능(AI), 음성 문자변환(TTS), 텔레매틱스(차량 교통 시스템)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 음성DB구축 시스템 보유 업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인 셈이다.

그렇다고 아무 음성DB만 쌓아놓는 건 금물! 소비자와 기업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객 또는 거래처의 업종, 특성, 주력 분야에 적합한 음성DB 컨설팅이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음성 문자변환(TTS)나 인공지능(AI) 등에 사용될 데이터를 쌓을 때는 정해진 문구를 시스템에 모두 입력한 뒤 그에 맞게 음량, 음질을 적절히 조절하는 건 기본. 기기가 어떤 모션을 취해도 자연스러운 음성이 나올 수 있도록 음절, 단어별 녹음 등의 재작업도 진행돼야 함을 잊지 말자. 다국적 녹음도 가능하도록 외국어 성우도 스탭으로 있는 곳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이에 애플사운드 관계자는 "이전에는 음성DB시스템 시장이 한정적이었으나, IT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그 쓰임새가 더욱 넓어졌다."며 "애플사운드 역시 대행사를 통해 국내 3대 대기업 중 하나인 H사에 내비게이션용 음성DB를 납품 중이다. 오디오, 음악 콘텐츠 제작 및 음성DB 구축을 전문적으로 제작해 온 덕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애플사운드는 방송, 웹사이트 등 매체 개시용 홍보 동영상을 필두로 사내 방송용 콘텐츠, 해외 동영상 번역·더빙을 담당해 왔다. 그렇다면 각기 성격이 다른 제품들인데 어떻게 꾸준히 의뢰를 받을 수 있었을까? 정답은 업체 특성에 맞는 영상 편집 및 음성DB 시스템 구축에 있다. 고객의 니즈에 딱 맞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던 것! 덕분에 애플사운드는 국세청, 외교통상부, 관세청 같은 관공서를 포함해 대형 금융사, 대한항공, LG전자 등 업종도 가지각색인 업체들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애플사운드는 오디오, 음악 콘텐츠 제작 외국어 관련 콘텐츠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사업분야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다국적에서 섭외한 전문 성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중국이나 태국 같은 아시아권 원어민을 위주로 성우를 꾸리는 업체와는 달리 애플사운드는 독일, 러시아, 몽골, 아랍, 우즈벡 등 다양한 인종, 국가의 원어민들을 성우로 구성해 남다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애플사운드의 또 다른 강점은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 마케팅 전략 수립을 돕는 온라인 홍보기획 컨설팅 서비스다. 온라인 포털 및 바이럴 마케팅 광고 기획 컨설팅도 운영해 고객의 음성·영상 콘텐츠 프로모션 효과를 올린다는 뜻! 혹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기간 중 문제가 생기더라도 걱정할 것 없다. 신청 즉시 신속하고 높은 A/S 작업을 진행해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 향상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고객의 니즈를 완벽하게 반영한 콘텐츠만을 뽑아주니 홍보, 이벤트 캠페인에 사용될 미디어 서비스가 필요하다면 애플사운드를 찾아보도록 하자.